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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야심차게 겨울여행을 갔으나..

비바람이 불고 어둑어둑하고.. 심지어 쌀쌀한 저녁즈음..

따뜻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었다.

무심결에 차를 끌고 숙소로 돌아가던중에 길을 좀 잘못들었는데

국수집을 하나 발견했다.




메뉴는 아주 심플. 각 8천원씩. 하나씩 시켰다.





문어를 한쪽에 가지런히~ 

너무 맛있어서 10분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다는..

나만의 제주도 맛집으로 리스트 등극.





매장은 4~5개 테이블정도 였던 기억이..

겨울이라 손님은 없었으나, 연인들이 오기엔 인테리어는 깔끔~!







가게를 지키는 수호신~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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