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변경

나름 살아오며 겪은 일을 리뷰하는 평범한 블로그였지만, 여기에 쏟은 시간과 정성은 나름 갸륵하기까지 하다. 나름 애정도 많고,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처음에 1단짜리 블로그가 심플하니 이뻐보여 선택한 스킨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 약간 빈티지 느낌도 있고.. 평범하지 않아 선택한 스킨. 이젠 많이 지겨워졌다. 손을 볼 시간도 엄두도 안나고, 레이아웃 바꾸는건 더 싫고.. 배경을 싹다 걷어내기로 했다.

별 꾸미지 않은 듯한 심플한 배경이미지 없는 그냥 하얀 블로그.

그게 오늘 작업의 포인트 였다. 간단하다 배경 다 주석처리다.

/* 주석처리한 소스 */
background-image: url("images/bg_body.gif");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content.gif") repeat scroll 0px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content_shadow.png") repeat-y scroll 100%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bottom_left.png") no-repeat scroll 0px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bottom_right.png") no-repeat scroll 0px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top_left.png") no-repeat scroll 0px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top_right.png") no-repeat scroll 0px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paging_left.gif") no-repeat scroll left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g_paging_right.gif") no-repeat scroll left 0px;
background: transparent url("images/box_arrow.png") no-repeat scroll 0px 0px;

변경전

변경후

너무 하얀바탕에 아무것도 없어 몬가 경계선이 좀 필요해 보이지만.. 추후 조금씩 수정해 나가면 될듯 하다. 롤백할지 몰라서 혹시나 백업은 했는데 돌아갈일은 없어보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