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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아이맥 혹은 맥북엔 cd 롬이 없다.

확실히 요즘 cd / dvd 사용빈도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간혹 아쉬울때가 있다.

이럴 때 외장 ODD 하나 있으면 참 요긴하게 쓰인다.

삼성  SE-208GB Ultra Thin DVD Writer 를 주문했다.


삼성 Ultra Thin DVD Writer (SE-208GB)







윈도우 및 맥(MAC) 둘다 지원한다.








구성품은 CD, 케이블, 그리고 본체.







다른 색상이 있었는데, 역시 때안타는 블랙이 나에겐 최고.










아이맥 근처에다가 슬며시 올려놓고 한 컷.

필요할 때만 연결해놓고 평소땐 치워야 겠다.








케이블 선은 그다지 길지 않음.








드디어 불이 들어오고 열기 버튼을 누르면 툭~ 하고 튀어나온다.








집에 굴러다니던 오래된 음악 CD 를 넣자마자 잘 인식한다.



오래된 CD 들을 아이폰에 넣고 다닐 욕심에 하나 구입했다. 아이튠즈에서 CD 리핑해서 들으니 옛날 생각이 뭉게뭉게..

어학CD, 굴러다니는 DVD, 사진파일 CD 등등.. 간만에 자료들을 좀 통합할만한 도구가 생겨서 요긴하게 사용할거 같다.

굳이 비싼 애플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삼성 LG 제품들도 맥에서 사용가능하니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좋을듯.

가격은 3만원대로 비슷비슷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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