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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맥북을 아무리 오래써도 키보드의 특수키를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쓰기는 어렵다. 한/영키까지 고민해야하는 한국인이라면 이것저것 조금씩은 수정이 필요하다. 나역시 맥북/아이맥을 쓴지도 오래되었지만, 나에게 맞는 키보드 최적화를 항상 고민한다. 현재 아이맥에 사용하는 키보드 셋팅에는 Karabiner-Elements 를 사용중이다. 

 

Karabiner-Elements

A powerful and stable keyboard customizer for macOS

pqrs.org

 

M1 맥북에어 6개월 사용 후기. 맥북 구매를 고민한다면.

어느덧 m1맥북에어를 산지 6개월이 지났다. 나에게는 오래된 인텔cpu 기반 아이맥(iMac 2013 late, 27인치)이 있고, 아직도 쓰고 있다. 해당 아이맥으로 IT개발(R, python, spring-boot), 사진편집(affinity photo..

emflant.tistory.com

 

5년도 넘게 사용한 나의 apple wireless 키보드. 별거없다. 복사하는걸 편하게 하려고  fn 키를 커맨드키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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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축 키보드를 하나 사용하다가, 조금 더 조용하면서 키감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무접점 키보드를 샀다. 그나마 좀 덜 비싼 한성컴퓨터 GK898B 키보드이며, 키 셋팅할 때, 윈도우/맥용 키배열을 설정할 수 있다. 

최초에  win 배열이었을때는,  Fn + 왼쪽Alt 를 3초간 누르면 키패드 위쪽  LED 전체가 한번깜빡이면서 mac 배열로 바뀜. mac 배열로 바뀌면 fn 기능이 --> 오른쪽 alt 로 변경되므로, 다시 win 배열로 돌리고 싶을때는, 오른쪽 Alt + 왼쪽 alt 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살짝 수정을 해본다. 

caps_lock은 control 키로, (vim 이런거 할때, control + f/b 등 , 맥 창이동 등 가까이 있어야 함)
기존 control 키는 Command 키로 변경. (복사/붙여넣기, 창전환 등)
caps_lock 키는 오른쪽 구석으로 이동(쓸일이 많이 없음)
애플 fn 키는, 매핑이 되어있질 않아, 오른쪽 control 키로 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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