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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드디어 아이폰6를 질렀다. 스그냐 실버냐 골드냐의 내적갈등 속에.. 진리는 골드라며 마음을 정했다. 구글링과 휴대폰 커뮤니티(?)에서 오랜 모니터링으로 겨우 하나 사게 되었다. 남들을 잘만 가입한다는 그 밴드에 어렵게 가입했고, 여러군데 눈팅만 두어달 한듯하다. 그러다가 이 가격인가보다 하고 내방을 하게 되었다. 요새 택배로는 거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좋은 가격을 찾았더라도 장소가 맞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이렇듯 요샌 휴대폰 사는 것도 어렵다.




내방을 했지만 휴대폰을 그자리에서 개봉해서 개통해온것도 아니고, 바로 박스채로 받아왔다.

요즘 스타일인가.. 어쨋든 골드의 로고에 감격 ㅠ_ㅠ






아이폰은 살짝 들어내면 보이는 내부 구성품들.

이어폰, 콘센트, 커넥터 3종셋트.





밴드(?)를 통해서 내방을 했긴 했지만, 저렴하게 현금완납 해서 샀기때문에..

유심따윈 내손으로 셋팅해야 했다.

아이폰이 부서지지나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힘을 주어서 세게

핀을 꽂아야 유심을 낄수 있는 슬롯이 나온다.




와이프꺼와 나의 아이폰6 !!!

우선 급하게 5천원짜리 투명 케이스로 좀 투박하지만 

기스가 날까봐 바로 씌웠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뭐니뭐니 해도 휴대성을 고려했으며, 

최대한 한손으로 작동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에 아이폰6 골드를 선택했다. 

또 16기가는 부족할게 뻔해서 64GB 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사실때 팁이라면..

구글링 하셔서 뽐뿌 혹은 밴드나 카페를 많이 검색하셔서 우선 가입을 많이 해놓으시고.. 몇달간 항시 모니터링을 하시면서 미리 천천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좀 많이 보다보면.. 이번 정책은 좀 괜찮네 아니네.. 판단이 될때가 오니 그때 지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변으로는 좋은 정책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엔 번이(번호이동)을 항상 고려야해만 좋은 가격으로 사실수 있을겁니다.


드디어 가격이 좋아서 내방했더니, 높은 요금제 유지기간이 좀 길다거나.. 부가서비스가 너무 많은 경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뭐 무제한인데 어때라는 생각보다, 결국 그 몇만원 더 3~6개월을 지속적으로 내는게 이득인지 아닌지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페이백 개념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새 보안상을 이유로 돈 얼마주겠다라는 말을 정확히 하지 않기때문에, 애매모호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금완납을 하셨다고 하면 해당 통신사 사이트로 접속해서 남은 단말기 할부금이 0원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선 용어같은게 많이 생소하니 먼저 익히시는 게 좋을듯해요. 거의 암호 수준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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