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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도메인은 기본 도메인 이름 아래에 위치하는 부가적인 도메인을 나타낸다. 주로 기존 도메인에 추가되어 특정 서비스, 섹션 또는 기능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blog.example.com"에서 "blog"는 메인 도메인인 "example.com"의 서브도메인이며, 서브도메인은 네트워크 관리, 콘텐츠 구분, 특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검토한 결과 Netlify를 선택했고, 도메인을 구매하기 위해 후이즈를 이용했다. 수익이 나지 않는 블로그에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결국 도메인을 구매했다. 이후 최근에 Vercel을 이용하여 무료 웹 호스팅을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다만 URL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가진 기존 도메인에 서브도메인을 추가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서브도메인을 추가하자

기존 가지고 계신 도메인이 있으면, 구매한 사이트에 가시면 레코드 생성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을 것이다. 내 경우처럼 구매하고 다른 네임서버로 변경했다면, 변경한 네임서버 사이트로 가셔야 한다. 서브도메인을 만들때 레코드타입은 CNAME 으로 설정하고, Name 에는 blog, pay 등 사용하고 싶은 서브도메인이름만 넣으시고, value 에는 실제 연결하고 싶은 웹주소를 넣으면 된다. 여기서는 vercel 에서 간단한 프로젝트하나 만들어서 연결한다는 가정으로 넣었다.

 

서브도메인이 생성되었다. 연결하려는 웹서비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연결하려는 url 서비스 관리쪽에 가셔서 서브도메인을 연결하거나 리다이렉트 설정을 추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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