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드디어 나에게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홈레코딩 장비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실제 녹음과 출력에 대한 제어를 쉽게 해줄 수 있고, 키보드로 미디 신호 역시 찍어낼 수 있게 된다. 많은 모델들을 물색하며, 어떤것이 나에게 맞나 고민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었고, 가격에 맞추어 30만 이하 인터페이스를 골랐다. 그리고 나에겐 콘덴서 마이크가 있어서 48V 팬텀파워가 필수였다. 또 다른 장비는 신디자이져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인아웃 개수가 필요했다.
많은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알아보고.. 결국 KOMPLETE AUDIO 6 를 선택했다.
KOMPLETE AUDIO 6 박스가 도착했다.
선물인건지 55짹도 하나 같이왔다. 감사합니다(__)
박스안에는 스티로폼으로 잘 밀봉되어있다.
어지간히 큰 충격이 아니고서는 파손되기도 힘들듯 하다.
사실 KOMPLETE AUDIO 6 를 산 이유중에 하나가. 번들 프로그램들을 많이 껴주고 있다.
CUBASE LE 6
Komplete Elements
Guitar Rig 5
Reaktor 5
Traktor 2
Cubase 는 따로 살 필요없이 내실력에는 그냥 쓸만 하다. Cubase LE 6 는 제일 기능이 떨어지는 버전으로 사실상 VSTi 사용이 굉장히 귀찮은 버전이다.. 그것만 좀 어떻게 되면 좋겠는데.. 이것때문에 Cubase Essential 6 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중이다. Guitar Rig 5 는 일렉기타연주시 가장 필요한 VST 인데.. 이것도 PRO 버전은 아닌거 같다. 그래도 내가 다 쓰기에도 모자랄정도의 컴포넌트들이 넘쳐난다. 나머지 Reaktor 5, Traktor 2 는 공부해야 쓸듯.. 아직 나에겐 쓸모가 없다.
밀봉되있는 모습.
노트북에 USB로 바로 연결했다. 신호들어갈때마다 불이 번쩍번쩍 +_+
input1 에는 콘덴서마이크 연결했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XLR 케이블을 써야만 48V 팬텀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
뒤에는 신디사이저에다 미디 IN/OUT 을 다 연결했고, 신디사이저의 아웃풋과 오디오인터페이스 3/4 를 연결했다.
Cubase LE 6 를 이용해서 미디신호 입출력, 마이크 녹음, 신디사이저 녹음.. 다 성공했다. 정상적인 모델이 온듯해서 뿌듯하다.
당분간 이녀석과 많은 시간을 보낼듯 하다. =ㅅ=
- Total
- Today
- Yesterday
- ggplot2
- Oracle
- 마인크래프트
- ktm모바일
- 도넛차트
- java
- ubuntu
- ggplot
- MongoDB
- 이클립스
- vagrant
- ipTIME
- MyBatis
- 맥북
- 자급제폰
- MySQL
- 아이맥
- eclipse
- SVN
- 막대그래프
- javascript
- github
- python
- Spring
- heroku
- 셀프개통
- R
- Google Chart Tools
- 알뜰요금제
- docker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