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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공유기로 집안에서 또는 카페에서 직장에서 모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회사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거의 막고 있는 추세이긴하지만..
공공장소 및 카페, 집, 도서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무선공유기를 이용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 내 네트워크에 들어와 관리도구에 있는 다양한 설정 및 암호를 설정한다면..?
이렇듯 관리페이지에 접근가능한 계정을 만드는 건 필수이다.
관리자 계정이 없다면 아주 손쉽게 192.168.0.1 관리홈페이지로 접근가능하다.
메뉴탐색기에서 [고급설정] - [시스템관리] - [관리자설정] 을 클릭.
보다시피 계정 및 암호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
계정 및 암호를 넣어 적용버튼을 누르면 끝. 숫자랑 영문조합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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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버튼을 누르고 나면, 자동적으로 첫페이지로 돌아가면서
관리도구 메뉴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인증창이 뜬다. 성공이다.
하나만 더해보자. 세션방식으로 바꾸고 로그인시 문자열 입력으로 해놓고 적용.
아까와는 다르게 이미지 문자가 나오면서 사람이 아니고서는 로그인이 불가해보인다.
집에서 사용하는 걸 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면 이런건 설정안해도된다.
관리자계정 뭐 그거 안만든다고 별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카페나 공공장소의 무선공유기인데 관리자계정이 없는 상태이면, 낯선 손님이 공유기 네트워크 관리 페이지에 손을 댈수도 있는 환경이 되버리므로, 왠만하면 관리자계정은 설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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