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의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와 각종 세균.그래서 다들 하나씩 침구청소기를 구비를 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이전과 다른 조금더 업그레이드된 진동펀치와 강력한 진공 흡입이 강점인 침구청소기를 하나 샀다. 한경희 침구킬러 진드기 싹. 포장하나는 튼튼하고 꼼꼼하다. 빨강과 검정으로 깔끔한 디자인.선의 길이는 3.5m로 넉넉한 편이며,대부분 멀티탭 없이도 침실위치에 닿을 듯하다. 넓어진 열판이 보인다.이 침구청소기는 uv 램프로 살균되는게 아니라,고온의 Heating System 으로 햇볕에 말린 듯한 효과로 살균처리를 한다. 버튼은 간단히 하나뿐이다. 눌러놓으면 계속동작하고 끄고 싶을때 다시 누르면 된다. 1.9kg 이라 그다지 무겁지도 않아 남녀노소 사용하기는 ..
간만에 몸도 좋아지고, 나들이도 나갈겸. 몇 벌 없는 여름옷을 조금 더 사볼까하는 마음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했지만,비가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출발. 쇼핑은 꽤나 힘든일인데, 여름에 이런 야외 쇼핑몰을 다니다보면더더욱 힘든일이 된다. 그래서 신세계 아울렛에 들르면 항상 가는곳. 폴바셋. 오늘은 커피대신.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너무 맛있음. 잠깐이나마 더위를 잊어버림. 각 3500원. 또 쇼핑하다가 배고플땐, 3층으로 돌진. 여러 가게들이 있지만 오늘은 색다르게,Crystal Jade ( 크리스탈 제이드 )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중식당이다. 채소 볶음밥과 마파두부와 탕수육을 주문! 마파두부가 앙증맞긴하지만, 요리로 따로 시키기 애매하면 이렇게 볶음밥이랑같..
현대카드 앱(app)을 사용중이긴하나, 앱카드로 결재해본적은 없었다. 항상 온라인에 결재시에, 카드번호16자리 다 입력하고, 카드뒷면 3자리 숫자까지 입력하고, 공인인증서까지 띄워서 비밀번호 입력후 결재완료를 하는 타입이다. 오늘 뭔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일이 있어, 무심코 결재를 하려다 앱카드(간편결재)로 결재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도전. 온라인쇼핑몰에서 앱카드(간편결재) 창이 뜬다. 앱카드 실행을 하기위해 폰을 찾는다. 나의 아이폰을 열고, 현대카드 앱을 실행한다. 상단에 [앱카드] 메뉴를 눌러 이동하고,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등록된 카드가 뜬다. [PC 결재] 버튼을 누른다. 헛. QR 코드를 찍으란다. 아니면 숫자코드 입력도 가능. 오호. 결재금액이 조회가 된다. 공인인증서도 있지만....
입덧 완화에 좋은 음식은 찾아보면 많으나, 그 음식 냄새 조차 맡지 못할 지경이라면.. 냄새가 거의 없는 탄산수, 식빵, 작은 사이즈의 과일(방울토마토나 포도 등)을 먹거나, 신맛이 도는 캔디를 먹어서라도 좀 완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 임산부라면 먹는것 하나하나 유해한지 안한지 꼼꼼히 따져보기 마련이다. 그냥 시중에 파는 캔디는 먹이고 싶진 않았다. 조금만 찾아보니, 천연성분으로 만든 입덧 예방 캔디가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해봤다. 체리맛 1봉, 레몬맛 1봉을 시켰다. 각 5000원씩. 배송비 3000원. 총 13,000 원. 막대사탕은 서비스로 주신듯하다 감사합니다. 비록 캔디지만.. 취급주의! 라는 문구가 안심이 된다. 캔디가 파손될리가 없어보이는 꼼꼼한 포장. 유기농 비정제 설탕으로 만든 임신하신 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자주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과속 카메라가 위치가 바껴 곤혹스러운 일이 간혹있기에 자주자주 해줘야 하는데, 아버지꺼는 너무 오랜만 인듯.. 2년만에 업그레이드를 해드렸다. 아이나비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업그레이드] -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클릭하자. [업그레이드 S/W 수동 다운로드] 클릭해서 프로그램 설치를 진행하자.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나비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하면 바로 단말기 정보가 보인다. 마지막 업그레이드 날짜 2013-03-17.. 2년이 훌쩍 넘었다..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다운로드후에는 파일설치를 시작한다. 거의 10분 걸린듯..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이..
지난 3월 드디어 아이폰6를 질렀다. 스그냐 실버냐 골드냐의 내적갈등 속에.. 진리는 골드라며 마음을 정했다. 구글링과 휴대폰 커뮤니티(?)에서 오랜 모니터링으로 겨우 하나 사게 되었다. 남들을 잘만 가입한다는 그 밴드에 어렵게 가입했고, 여러군데 눈팅만 두어달 한듯하다. 그러다가 이 가격인가보다 하고 내방을 하게 되었다. 요새 택배로는 거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좋은 가격을 찾았더라도 장소가 맞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이렇듯 요샌 휴대폰 사는 것도 어렵다. 내방을 했지만 휴대폰을 그자리에서 개봉해서 개통해온것도 아니고, 바로 박스채로 받아왔다. 요즘 스타일인가.. 어쨋든 골드의 로고에 감격 ㅠ_ㅠ 아이폰은 살짝 들어내면 보이는 내부 구성품들. 이어폰, 콘센트, 커넥터 3종셋트. 밴드(?)를 통해서 ..
SIGNATURE DISTILLERY SERIES - GLENTAUCHERS EDITION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시리즈중 마지막 리미티드 에디션인 글렌토커스 에디션. (Glentauchers Edition) 비록 17년산이지만.. 장식장에 넣어만 놓아도 뿌듯할것만 같은 디자인이다.면세점에서 구입했기에 더욱더 저렴한(?) 8만원대에 구입했다. 섬세한 시트러스 향과 견과류향과 더불어 오리지널 발렌타인 17년의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수 있다.선물용은 아니라서 바로 뜯어서 맛보고 싶지만 연말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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