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일지

무선공유기에 관리자계정을 설정해 놨는데, 한 몇달 지나고 관리자계정에 접근하려 할때, 비밀번호는 고사하고.. 로그인 계정조차 생각이 안난다면 어떡할까. 별수없다. 로그인 계정명과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프로세스는 별도로 없으므로, 공유기 초기화를 해야한다. 로그인 이름조차 기억이 안난다.. 막막한 로그인화면. iptime 뒷면 전원선 꽂는 곳에 보면, 리셋 홀이 보인다. 볼펜같은 걸로 5~10초 가량 생각보다 오래 눌러준다. 누르고 있다보면 CPU 표시에 불이 빠르게 깜빡이면 초기화가 성공한 것이다. 다시 192.168.0.1 로 접근하면 로그인 필요없이, 관리자페이지로 접근가능하다. 리셋홀이 없는 경우는, 구형인데.. iptime 홈페이지에서 자주찾는 질문을 확인하시면 있다. 관리자계정을 까먹어서 초기화를..

무선공유기로 집안에서 또는 카페에서 직장에서 모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회사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거의 막고 있는 추세이긴하지만.. 공공장소 및 카페, 집, 도서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무선공유기를 이용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 내 네트워크에 들어와 관리도구에 있는 다양한 설정 및 암호를 설정한다면..? 이렇듯 관리페이지에 접근가능한 계정을 만드는 건 필수이다. 관리자 계정이 없다면 아주 손쉽게 192.168.0.1 관리홈페이지로 접근가능하다. 메뉴탐색기에서 [고급설정] - [시스템관리] - [관리자설정] 을 클릭. 보다시피 계정 및 암호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 계정 및 암호를 넣어 적용버튼을 누르면 끝. 숫자랑 영문조합만 가능. 적용버튼을 누르고 나면, 자동적으로 첫페이지로 돌아..

무선공유기 iptime 을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 집에 앉아 와이파이 목록을 보면 기본 서너개는 뜨는 것을 봐서는 각종 휴대기기 및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는 셋팅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다만 무선공유기에 비밀번호가 없으면, 아주 쉽게 타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네트워크 비밀번호가 없다는 것은 공유기 관리자 설정도 안되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게 되면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 접속하여 설정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게 되므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우선 네트워크 비밀번호를 설정하자. http://192.168.0.1/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위 주소를 입력하면,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진다. 관리도구를 클릭. [고급설정] - [무선랜 관리] - [무선 설정/보안] 메뉴를 선택한다. 인증방법이 자동이며 암호..

컴퓨터의 대부분의 작업은 ctrl-c 와 ctrl-v 로 통한다. 복사와 붙여넣기를 너무 자주하지만, 바로 이전 복사했던 것만 붙여넣는다는 것은 항상 아쉽다. 다시 이전에 복사한걸 찾으러 다시 스크롤을 이동해서 움직여야 하고, 다시 붙여넣으러 또 그위치로 움직이고. 복사 붙여넣기 너댓번 하다간 머리가 정신산만해진다. 그래서 내가 복사한 내역을 언제나 열어보고 바로 선택해서 붙여넣는 프로그램이 필요해진다. 복사한 History 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Ditto 라는 썩 괜찮은 무료 프로그램이다. http://ditto-cp.sourceforge.net/ 위의 주소로 접속해서 다운로드 링크를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는다.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한다. 계속 next 하면 된다. 금방 완료된다. 설치를..

GitHub 에 레파지토리(Repository)를 새로 만들고, 거기다가 자기가 만든 프로젝트 파일들을 올리는 최초로 올리는 작업을 해본다.우선 2가지 방향에서 접근을 해야한다. GitHub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작업하는 것과, 자기 로컬에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파일들에 Git 연결을 하는 작업. 이 2가지를 해주면 로컬에만 가지고 있던 파일들을 GitHub 에 자신의 프로젝트로 등록할 수 있다. GitHub 사이트에서 해야 할 일. 우선 GitHub에다가 레파지토리를 하나 만든다. 레파지토리 명은 되도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명으로 해주는 게 좋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test111 이라는 이름으로 정의하고, 필수는 아니지만 내 경우에 .gitignore 타입은 Maven 으로 잡았다. Create ..

파워포인트 글자간격이 갑자기 넓게 나올 때가 있다. 다른사람 PC에서는 아무이상이 없이 이쁘게만 보인던 파워포인트 문서가 내 PC에서만 이상하게 자간이 넓게 보인다던가 폰트도 이상해 보일때. 정말 파워포인트 안에 어떤 설정도 건드린적이 없다면. 장치 및 프린트 설정을 보길 권한다. 혹시 이상한 장치가 기본프린터로 설정되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시라.이동이 잦아 프린트 드라이버를 여러개 깔고 있다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보기] 창을 열어 확인하시길. 실제 연결되있는 프린터나 다른 프린터를 기본프린터로 설정해놓고 파워포인트를 재실행해서 문서를 열어보자. 아직도 자간이 넓게 보인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이다.. -_-

기존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jar 파일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본다. 요새는 maven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다보니 간편하게 jar 파일을 xml 로 관리만 해주면 된다. 하지만 maven 에 검색이 안되는 jar 파일인 경우나 직접 만든 jar 파일이라면 따로 관리를 해야 할 때도 있다. 그 해결방법으로는 프로젝트의 외부 jar 로 인식하여 절대경로로 jar 파일을 참조하는 경우와 프로젝트 내부에 jar 파일을 복사해서 넣어놓고 상대경로로 참조하는 경우이다. 보통은 [Add External JARs...] 버튼을 이용해서 추가하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말은 특정 jar 가 기본적으로 같은 위치에 있을 거라 예상될 때, 절대경로로 참조해야 한다. 안그러면 다른사람이 프로젝트를 받아 환경..

Git Bash 에서 vim 을 사용하다보니 언어별로 구문 강조가 안되있는게 있다. nodejs 를 공부하다가 vim 으로 보니 아래와 같이 밍숭맹숭한 힌색 뿐인 텍스트가 가득하다. javascript.vim 을 다운받자. http://www.vim.org/scripts/script.php?script_id=1491 에 가서 가장 최신버전을 받아온다. 이 javascript.vim 파일을 어디다가 넣어야 할까. C:\Program Files\Git\share\vim\vim73\syntax 폴더에 가면 각종 언어별로 syntax 정의 파일이 들어가 있다. 거기다가 붙여넣자. 다시 vim 으로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열어보자. 그다지 색깔톤이 이쁘진 않지만 키워드별로 잘 강조되어 표시된다. 관련글GitHu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