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가? 자녀들이 카카오톡에 관심이 생겼거나, 아니면 부모님 핸드폰 카톡은 너무 위험하니(?) 추가로 계정을 만들어야 할 때,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 집에 남는 휴대폰으로 카카오톡 계정을 못만드는 걸까? 가능은 하다. 통신사에 가입해서 성인 명의로 하나 새로 신규번호를 받아 카카오톡에 가입하면 된다. 하지만, 누구도 그런 단순한 사유로는 매달 통신료를 내가면서 가입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건, 데이터쉐어링을 받은 휴대폰을 가지고 카카오톡을 가입하는 경우이며, 통신사마다 정책은 다르지만, 보통 데이터쉐어링 폰의 경우 번호를 고를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고를수 있더라도, 나중에 데이터쉐어링 서비스를 해지하면 그런 폰 번호는 그냥 없어지는거지 번호이동을 해서 영구..
누구나 집에 남는 스마트폰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고, 아이패드 혹은 갤럭시탭을 셀룰러 기종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걸 놀리기 보다는 본인 휴대폰 요금제에 데이터쉐어링이란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하면 와이파이에 연연하지 않는 데이터 이용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나에게는 현재 휴대폰을 새로 사게 되면서 이전에 있던 아이폰7+ 가 공기계로 집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우리집 어린이가 야외 혹은 외출시에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수 있는 기기로 사용 중이긴 하지만, 와이파이에 의존적이다보니 항상 어딘가 아쉬움이 남았었다. 이럴 때 필요한건 바로 데이터 쉐어링이다. 물론 핫스팟 연결로 되긴하나, 너무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 오래 연결해줄 수 없었다. 오늘 포스팅은 KT M모바일에 이미 가입한 "모두다 맘껏 100GB+"..
유심만 사서 공기계로 LTE 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나온지도 오래됐고, 여러번 기변을 거치다보니, 집에 스마트폰 공기계가 한두개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을 뭐 활용할게 없나 싶어서 활용법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대부분 인터넷 테더링을 이용하거나 와이파이로만 하다보니 활용도가 굉장히 제약적이 될 수 밖에 없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5G 까지는 아니더라도, LTE 로 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면, 원래의 스마트폰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잘 몰라서 그렇지 그 "방법"이 각 통신사마다 존재한다. 여기서는 내가 사용한 skt의 "데이터 함께쓰기" 서비스를 정리해 본다. (정확한 요금제명은 "LTE함께쓰기Basic(스마트폰)" 이다.) 주의할점은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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