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일지

알리에서 산 UC22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단돈 5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면서도, 작동이나 제대로 될지 걱정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없이 녹음되고 있다. 구매하고 나서 오랜만에 맥북에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하여 큐베이스로 일렉기타를 녹음해본 후기를 정리해본다. 우선 맥북에서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실행한다. 아직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하기 이전 상황인데, 기본 장비인 맥북 마이크, 맥북스피커가 기본 입력/출력 기기로 잡혀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USB 3.0 케이블로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출력 기기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이 입출력을 이용해서 큐베이스에서 녹음 및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큐베이스를 실행하면 오디오 Driver 를 선택..

맥북 혹은 아이맥 같은 맥OS에서 사용할 스크린샷 무료 프로그램으로 Monosnap 을 사용하고 있다. 익숙한 영역캡처는 단축키를 따로 변경해서 설정해놓는다. 파일명이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그냥 년월일-시분초로 만들도록 %Y-%m-%d %H-%M-%S 로 셋팅했다.

내장 app이 없는 오래된 TV로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영화나 영상을 보고싶다면,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TV 는 다양한 app 을 설치할 수 있어서, 유투브, 넷플릭스, 디즈니 등 해당 TV에서 로그인해서 보면 되지만, 그런 앱이 설치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hdmi 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필요하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건 usb c타입으로 연결되는 허브인데, hdmi 연결까지 되는 허브였다. 이 허브로 맥북은 잘 연결되는데,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연결이 잘안되는게 태반이고, 연결되더라도 중간에 끊기기 일수였다. 원인은 알기 어려웠다. 이래서 다들 애플정품을 사용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usb c타입에서 hdmi 를 연결할 수 있는 애플 정품 커넥터를 사는..

어느덧 m1맥북에어를 산지 6개월이 지났다. 나에게는 오래된 인텔cpu 기반 아이맥(iMac 2013 late, 27인치)이 있고, 아직도 쓰고 있다. 해당 아이맥으로 IT개발(R, python, spring-boot), 사진편집(affinity photo), 음악작곡(cubase) 등 용도로 사용했고, 웹서핑 및 IT개발하는 데는 7년이 지난 지금도 안정적이고 문제가 없다. 아래 대부분의 설명은 M1 맥북으로 후기를 작성 했지만, M2 맥북 역시 M1과 동일한 ARM 기반의 아키텍쳐이고 후속 칩이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후기 내용이라 보시면 된다. 아이맥 27인치 고급형. 음악작업 및 사진작업용으로 구입. 아이맥을 산지 어언 2주가 되가나보다. 예전 아이폰3GS 를 처음사고나서 그 충격에 밤새도록 만지작..

macOS를 Monterey 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사실 BigSur 를 오랫동안 유지를 했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자마자 바로 바꿀 수도 있었지만, IT개발이며, 음악작업, 사진편집을 하고 있다보니,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넘어가려고 좀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Monterey 에서 디자인도 바뀌는 사파리며, 단축어 앱, 유니버셜컨트롤에 관심이 있던 걸 이제껏 참고 넘어왔다. 근데 git 명령어가 동작하질 않는다. $ git xcrun: error: invalid active developer path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missing xcrun at: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usr/bin/xcrun 구글링은 나의..

애플로 많은 기기를 쓰고 있지만, 최종 단계는 데스크탑/노트북의 용도로 아이맥, 맥북을 구매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이쁜 디자인에 혹해서 아니면 맥용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위해 구매는 했지만, 바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맥os를 사용하는게 우선 1차적으로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고, 2번째가 맥용 키보드의 난해함이다. 평생을 윈도우os에서 키보드를 사용했기때문에, 복사/붙여넣기부터 윈도우 컨트롤 키의 위치에 fn 키가 있고, 한영키전환은 capslock 키 위치에 존재한다. 맥 os는 천천히 찾아서 어떻게든 습득하면 되지만, 키보드의 입력이 생소하게 되어 버리면, 데스크탑/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생산성이 저하되게 된다. 맥OS 환경설정 기계식 키보드부터, 집에서 굴러다니는 가벼운 키보드까지 맥에 연결하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이미지가 블러 처리된거 마냥 흐리멍텅하게 보이기만 하고 로딩이 완료가 되지 않는 현상을 목격했다. 구글링으로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별 소득이 없어 사파리 환경설정을 이리저리 껏다켰다 해보기 시작했다. 아래와 같이 흐리멍텅하게 이미지가 나온다. 웹스크립트가 정상동작을 못하면서 정상 로딩에 실패한거 같다. 내 환경은 맥북이었는데 MacBook Air (M1, 2020) 였고, 아직 mac os 빅서(big sur)를 사용중이었다. 사파리버전은 15.3 이었다. 내가 찾은 해결방안은 아래 크로스 사이트 추적 방지 항목을 체크 해제하는 것이었다. 참고만 하시고 이 방법이 안되면, 구글링으로 다시 먼길 떠나거나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 하심이 어떨지 싶다.

맥에서 사용하기 깔끔한 텍스트 에디터 Brackets.apphttp://brackets.io atom.apphttps://atom.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