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항상 발전하는 듯 하다. 5년전에 방문했을때와는 조금 또 다른 모습이었다. 드라마 겨울연가 때문에 유명해진 명소는 맞으나, 단순히 드라마에서 몇컷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수십대의 관광버스, 만차라며 다른 주차장으로 인도하는 바쁜 손놀림들.. 아직도 남이섬은 관광객이 가득한 제일의 명소이다. 바쁜 일상. 잠깐의 시간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이들에게 좋은 공간이 남이섬이 아닐까한다. 남이섬 내에서 숙박을 하려면 정관루 호텔에 예약을 하면 된다. 정관루 호텔에 도착.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배를 타기전에 전화를 해놓으면 배에서 내려 오른편 장소에서 조금 기다리면 노란 봉고차가 올 것이다. 내가 예약한 곳은 2층 객실.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와야 한다..
아이맥을 산지 어언 2주가 되가나보다. 예전 아이폰3GS 를 처음사고나서 그 충격에 밤새도록 만지작 거렸던 이후로 이렇게 전자기기(?) 때문에 기분좋았던 적이 없던거 같다. 우선 내가 찍은 사진을 이렇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고, 너무나도 시원한 27인치 화면에서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 간혹가다 휴대성을 요할때가 있을까봐 맥북프로를 사려했었으나, 그랬으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새 부쩍 든다. 선도 간단해서 집안에서는 손쉽게 거실로도 옮겨 사용할 수도 있을듯 하다. 박스에서 바로 꺼내서 테이블에 올려놓은.. 이 겉표지를 버리지 않고 보통 사용하지 않을때, 씌워놓으면 먼지 방지에도 좋으니 잘 활용하시길. 아이맥 스탠드를 사서 올려놓은 거 빼곤 산게 없다. 생..
제주도로 야심차게 겨울여행을 갔으나..비바람이 불고 어둑어둑하고.. 심지어 쌀쌀한 저녁즈음..따뜻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었다.무심결에 차를 끌고 숙소로 돌아가던중에 길을 좀 잘못들었는데국수집을 하나 발견했다. 메뉴는 아주 심플. 각 8천원씩. 하나씩 시켰다. 문어를 한쪽에 가지런히~ 너무 맛있어서 10분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다는..나만의 제주도 맛집으로 리스트 등극. 매장은 4~5개 테이블정도 였던 기억이..겨울이라 손님은 없었으나, 연인들이 오기엔 인테리어는 깔끔~! 가게를 지키는 수호신~ 귀염귀염.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자주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과속 카메라가 위치가 바껴 곤혹스러운 일이 간혹있기에 자주자주 해줘야 하는데, 아버지꺼는 너무 오랜만 인듯.. 2년만에 업그레이드를 해드렸다. 아이나비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업그레이드] -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클릭하자. [업그레이드 S/W 수동 다운로드] 클릭해서 프로그램 설치를 진행하자.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나비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하면 바로 단말기 정보가 보인다. 마지막 업그레이드 날짜 2013-03-17.. 2년이 훌쩍 넘었다..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다운로드후에는 파일설치를 시작한다. 거의 10분 걸린듯..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이..
아이맥을 샀으나, 앉은키가 커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살짝 등을 굽히고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별거 없으면 A4 용지박스를 한 2단 쌓거나 두꺼운 책들을 쌓아 모니터를 올려놓곤 했는데.. 그러자니 몬가 불안불안하다. 모니터야 20만원대지만.. 아이맥은 단위가 다르니.. 그래 좀 안정적인 스탠드를 사보기로 했다. 조금 어울릴만한게 모가 있을까하다 나무재질이 눈에 띄어서 바로 질렀다.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 -_-..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포장은 심플함. 510(W) X 230(D) X 90(H) mm / 1150g 책무더기를 치우고, 얼른 아이맥을 올렸다.무선키보드와 마우스정도 들어갈 공간이다. 폭 43 cm 이하의 미니형 키보드만이 하단에 수납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있네요.풀 사이즈 키보드는 들어가지 않는..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아이맥, 맥북에서는 한글이 사파리에서 명조체(?)로 보이는게 여간 거슬리지 않을 수 없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아무문제가 없는데, 사파리에서만 그런거 보면 다른 설정이 필요한거 같다. 앱을 받아야 하는건지.. 어디환경설정을 바꿔야 하는건지 막막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정리된 사이트를 찾았다. 감사합니다~! http://macnews.tistory.com/162 난 그냥 나눔고딕은 필요없어서, 나눔고딕 설정은 빼고 css 파일을 만들었다. @font-face { font-family: "돋움"; src: local("Apple SD Gothic Neo"); } @font-face { font-family: Dotum; src: local("Apple SD Gothic N..
아이맥이나,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가장 먼저 닥치는 어려움은 평소쓰던 단축키를 자유로이 쓰지 못하고 버벅인다는 것이다. 생소한 command, option, control.. 당장 복사,붙여넣기 부터 찾게되는게 맥초보의 현실이다. 이런 맥환경에 조금 더 빠르게 적응 시켜줄 수 있는 도우미가 되는 키스킨을 사게 되었다. 사실 무엇보다 간지(?)가.. 작살이라는 장점이 가장 컷다. 카메라 초점을 command 키에 정확히 맞추고 한 컷. 각각의 색깔의 조화가 너무 맘에 든다. 제이씨펄(?)에서 나온 맥용 단축키 키스킨 VerSkin. Learn MacBook Shortcuts in one sec. 이란 문구가 어울리는 키스킨이다. 맥북 단축키 말고도, 포토샾이나 일러스트 단축키 버전도 있다.그래픽용도가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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