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야심차게 겨울여행을 갔으나..비바람이 불고 어둑어둑하고.. 심지어 쌀쌀한 저녁즈음..따뜻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었다.무심결에 차를 끌고 숙소로 돌아가던중에 길을 좀 잘못들었는데국수집을 하나 발견했다. 메뉴는 아주 심플. 각 8천원씩. 하나씩 시켰다. 문어를 한쪽에 가지런히~ 너무 맛있어서 10분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다는..나만의 제주도 맛집으로 리스트 등극. 매장은 4~5개 테이블정도 였던 기억이..겨울이라 손님은 없었으나, 연인들이 오기엔 인테리어는 깔끔~! 가게를 지키는 수호신~ 귀염귀염.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자주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과속 카메라가 위치가 바껴 곤혹스러운 일이 간혹있기에 자주자주 해줘야 하는데, 아버지꺼는 너무 오랜만 인듯.. 2년만에 업그레이드를 해드렸다. 아이나비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업그레이드] -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클릭하자. [업그레이드 S/W 수동 다운로드] 클릭해서 프로그램 설치를 진행하자.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나비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하면 바로 단말기 정보가 보인다. 마지막 업그레이드 날짜 2013-03-17.. 2년이 훌쩍 넘었다..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다운로드후에는 파일설치를 시작한다. 거의 10분 걸린듯..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이..
아이맥을 샀으나, 앉은키가 커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살짝 등을 굽히고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별거 없으면 A4 용지박스를 한 2단 쌓거나 두꺼운 책들을 쌓아 모니터를 올려놓곤 했는데.. 그러자니 몬가 불안불안하다. 모니터야 20만원대지만.. 아이맥은 단위가 다르니.. 그래 좀 안정적인 스탠드를 사보기로 했다. 조금 어울릴만한게 모가 있을까하다 나무재질이 눈에 띄어서 바로 질렀다.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 -_-..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포장은 심플함. 510(W) X 230(D) X 90(H) mm / 1150g 책무더기를 치우고, 얼른 아이맥을 올렸다.무선키보드와 마우스정도 들어갈 공간이다. 폭 43 cm 이하의 미니형 키보드만이 하단에 수납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있네요.풀 사이즈 키보드는 들어가지 않는..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아이맥, 맥북에서는 한글이 사파리에서 명조체(?)로 보이는게 여간 거슬리지 않을 수 없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아무문제가 없는데, 사파리에서만 그런거 보면 다른 설정이 필요한거 같다. 앱을 받아야 하는건지.. 어디환경설정을 바꿔야 하는건지 막막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정리된 사이트를 찾았다. 감사합니다~! http://macnews.tistory.com/162 난 그냥 나눔고딕은 필요없어서, 나눔고딕 설정은 빼고 css 파일을 만들었다. @font-face { font-family: "돋움"; src: local("Apple SD Gothic Neo"); } @font-face { font-family: Dotum; src: local("Apple SD Gothic N..
아이맥이나,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가장 먼저 닥치는 어려움은 평소쓰던 단축키를 자유로이 쓰지 못하고 버벅인다는 것이다. 생소한 command, option, control.. 당장 복사,붙여넣기 부터 찾게되는게 맥초보의 현실이다. 이런 맥환경에 조금 더 빠르게 적응 시켜줄 수 있는 도우미가 되는 키스킨을 사게 되었다. 사실 무엇보다 간지(?)가.. 작살이라는 장점이 가장 컷다. 카메라 초점을 command 키에 정확히 맞추고 한 컷. 각각의 색깔의 조화가 너무 맘에 든다. 제이씨펄(?)에서 나온 맥용 단축키 키스킨 VerSkin. Learn MacBook Shortcuts in one sec. 이란 문구가 어울리는 키스킨이다. 맥북 단축키 말고도, 포토샾이나 일러스트 단축키 버전도 있다.그래픽용도가 짙다..
맥용 프로텍션캡! 단한번도 컴퓨터나 노트북 온갖 단자에 먼지쌓일까봐 걱정을 해본적이 없으나.. 나도 모르게 이런걸 사고 있다는 건.. 나도 놀랄일이다. 그것도 2셋트나 사게 되었다. 배송비가 아까워서라도 한셋트 더 사게되는 가격이다. 이런 건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몇개 사놔도 어느샌가 보면 없기 마련이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별다른 포장이 없다. 뾱뾱이에 뭍혀 오긴했으나 결국 아래와 같은 심플 포장임. 한 셋트의 구성품. 후두둑.. 2개 셋트 다 늘어놓고 카메라캡을 옆에두고 비교샷.뭐가 이렇게 먼지가 붙었는지 벌써 -_-.. 사실 맥북유저가 아닌 아이맥 유저이다.아이맥 전용을 찾았으나.. 내눈에만 안보이는 건지 결국 못찾고 맥북용 프로텍션캡을 산것이다. 조금 멀리서 한컷.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기때문에 ..
지난 3월 드디어 아이폰6를 질렀다. 스그냐 실버냐 골드냐의 내적갈등 속에.. 진리는 골드라며 마음을 정했다. 구글링과 휴대폰 커뮤니티(?)에서 오랜 모니터링으로 겨우 하나 사게 되었다. 남들을 잘만 가입한다는 그 밴드에 어렵게 가입했고, 여러군데 눈팅만 두어달 한듯하다. 그러다가 이 가격인가보다 하고 내방을 하게 되었다. 요새 택배로는 거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좋은 가격을 찾았더라도 장소가 맞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이렇듯 요샌 휴대폰 사는 것도 어렵다. 내방을 했지만 휴대폰을 그자리에서 개봉해서 개통해온것도 아니고, 바로 박스채로 받아왔다. 요즘 스타일인가.. 어쨋든 골드의 로고에 감격 ㅠ_ㅠ 아이폰은 살짝 들어내면 보이는 내부 구성품들. 이어폰, 콘센트, 커넥터 3종셋트. 밴드(?)를 통해서 ..
너무나도 잘쓰고 있는 커즈와일 SP4-8 SP4-8 은 발란스 출력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냥 55 언발란스 잭을 사용하여 항상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했었다. 과감히(?) 테크노마트(강변..)에 가서 발란스(Balanced) 55TRS - 55TRS 잭을 구입하여 연결했다. 발란스케이블은 좀 비싼편이다. 나에겐.. 카나레 + 뉴트릭 조합이면 괜찮아 보여서.. 2M 자리로. 오프라인이니.. 조금깍아서 사왔다. 온라인에서 사는건 개당 거의 3~4만원인데 비해, 2개사서 4만원이 안넘었으니.. 만족했다. KOMPLETE AUDIO 6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중이며, 6 INPUT 6 OUTPUT 인터페이스이나 나에겐 1/2 인풋만.. -_- 예전에 사용하던 언발란스 55짹. 검은띠가 한개이다. 기존 연결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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